메타버스? 그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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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 그게 뭐죠?

    지난해 10월 엔디비아의 CEO인 젠슨 황이 행사에서 언급하였던 메타버스.

     

    "메타버스가 오고 있다. 미래에는 메타버스가 인터넷의 뒤를 잇는 가상현실 공간의 주류가 될 것이다"

     

    메타버스가 무엇일까?

     

    Metaverse

    Meta - 초월

    Universe - 우주 전체의 모든 것(현실)

     

    이 두단어의 합성어로 기존 가상현실보다 확장된 개념의 공간이 만들어지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예언을 한 것입니다.

     

    과거 1992년 아바타(Avatar)라는 용어와 함께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아바타라는 가상의 신체를 빌려서 활동한다는 내용의 영화 스노우 크래쉬의 영화에서 처음으로 사용하게 된 용어입니다.

     

    그 이후 가상현실 서비스인 세컨드라이프가 이슈되면서 새롭게 스노우크래쉬가 주목받았고, 세컨드라이프가 2010년 모바일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인기가 줄어들게 됩니다.

     

    최근엔 왜 이슈가 된걸까?

    세컨드 라이프가 인기가 줄어든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주목 받는 이유는 기술적인 혁신이 크가 작용되었습니다.

     

    메타버스를 우리가 지내는 현실과 비슷하고 유사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그래픽카드의 역활이 매우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대용량을 전송할 수 있는 통신기기가 필요하고, 가상현실세계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시스템이 있어야하며, 가상현실에 들어가서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VR기계 등 다양한 기술들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구글이나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와 페이스북, 엔디비아 등등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관련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메타버스 시대를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메타버스에 대한 수요를 키우게 되었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비대면 방식의 원격회의와 온라인강의가 대중화가 되면서 산업의 가능성을 빠르게 키우게 됩니다.

     

    펜데믹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온라인으로 서로 연락하는게 자연스러워졌고, 일상뿐 아니라 기업들에서도 온라인으로 회의를 하게 되면서 평범한 일상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기술이 발전과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과 유사한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이런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시스템이 바로 '메타버스'인 것입니다.

     

    과거엔 현실에서 경험하기 힘든 일들을 게임으로 즐겼다면, 이제는 현실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일을 포함하여 경험하기 힘든일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기술은 발전한다.

    집에서도 공연을 실제 관람하는 것과 비슷하게 접하게 되고, 영화를 보면서 실제 영화내부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다양한 곳을 볼 수 있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3D, 4D를 뛰어넘어 내부에 들어간 듯한 느낌으로 영화를 관람한다!?

     

    집에서 좋아하는 뮤지션의 공연을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즐길 수 있다!? 그것도 실시간으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일상과 경험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주는 메타버스는 무궁무진한 기대감을 갖을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메타버스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코로나19가 사라진 뒤에도 스마트폰처럼 일상이 되어 가까운 미래에 현실과 비슷한 수준의 아바타로 메타버스의 시장은 우리 삶을 바꿔 놓을지도 모릅니다.

     

    5G와 VR 등 더 많은 기술혁신이 발생하게 된다면 상용화도 더 빠르게 이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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