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검색등록, 반영방법(네이버웹마스터도구, 메타태그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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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검색 등록

    대한민국의 검색포털 사이트는 대표적으로 "네이버", "다음", "구글"입니다.

    그에 따른 블로그들이 모두 다르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검색량이 많은 곳은 네이버로 2020년 1분기 기준으로 국내 시장의 검색량의 70%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22%로 2위입니다.

    이 간격은 매년 줄어들고 있습니다.

    2020년 전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었던 검색엔진

    1위 구글 92.54%
    2위 빙 2.44%
    3위 야후 1.64%
    4위 바이두 1.08%
    5위 윤 덱스 0.54%
    ....
    10위 네이버 0.07%

    국내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는 네이버는 카페, 이웃 맺기 등 블로그나 카페의 서비스 연계가 쉽게 만들어져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쉽게 접하기 때문에 검색 유입을 빠르게 높일 수 있는 큰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신에 네이버 블로그는 제한이 몇 가지 존재합니다. 스킨의 자유도가 떨어지는 편이며, 네이버의 폐쇄적인 정책으로 타 사 서비스 연동이 쉽지 않습니다. 이는 네이버 테두리 안에서만 유자들이 움직이게 만들게 됩니다.

    저도 이런저런 이유로 네이버 블로그를 잠정 휴식기를 갖고 티스토리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가장 크게 작용했던 부분은 '애드센스와 연결한 수익창출 구조', '사용자가 늘어나는 구글에 검색 노출을 늘리기 위한 블로그 이동'이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티스토리단점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시작했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키워왔던 선배님들의 글들을 보면 초기에 네이버 검색 유입은 초반엔 어렵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저는 한국인이기에 한글로 블로그를 포스팅합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한글을 쓰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많이 클릭을 하며 정보를 얻게 될 텐데, 국내에서는 네이버가 가장 사용빈도가 높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겠죠.

    네이버 블로그별도의 등록을 하지 않는다면 구글에서 검색이 안됩니다.(이건 조만간 쓰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구글에 검색은 잘되는 편이고, 다음에도 검색 노출이 잘 되는 편입니다. 그러나 네이버에는 별도의 등록을 해야 노출이 됩니다만, 네이버의 로직에 따라서 순서가 정해지기 때문에 네이버 로직에 맞게 글을 작성을 해야 노출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번 글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 검색등록, 반영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 네이버 검색 노출 적용하기

    블로그 운영시 검색을 통해 내 블로그로 유입이 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서로 좋은 정보들을 교환할 수 있는 장이 열리며, 소정의 수고비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검색 포털 사이트 1위인 네이버가 필수적인 요소가 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 상위로 노출이 되면, 광고문의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정의 원고료가 발생되기도 하고, 물건을 후원받고 후기를 작성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내 블로그가 네이버에 검색이 안되면 당연히 안 되겠죠?

    그래서 네이버 봇이 블로그 내 글을 수집하도록 만들어주는 작업이 필요하게 되는데,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 사이트를 입력하면 됩니다.

    아무래도 네이버 블로그 보단 검색 노출량이 줄겠지만, 노출이 아예 안 되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검색 반영이 되어 검색 결과에 표시되는 것이 유입하는데 유리하겠죠.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등록하는 게 어려웠는데, 어느 순간 편하게 등록할 수 있도록 변했더라고요.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웹마스터 도구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웹마스터 도구 사이트를 등록하기 위한 "네이버 서치 어디 바이저" 접속입니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로그인은 네이버 아이디를 사용하면 됩니다.

    동의하시고 웹마스터 도구를 클릭을 하면, 사이트 등록이 나옵니다.

    네이버 포털사이트에 검색 반영을 하고 싶은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기입하고 "엔터"를 치시면 다른 창이 하나 나오게 됩니다.

    바로 소유자 확인을 하는 메타 태그를 배포하는 곳이죠. 여기에서 HTML 태그를 복사 한 뒤 붙여 넣기를 해야하면 됩니다.

    따로따로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해야 합니다. 

    1번 복사 : naver-site-verification
    2번 복사 : 7e8b........d8

    창을 닫지 말고 그대로 켜 놓은 상태로 티스토리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티스토리의 관리창을 열어야 합니다.

    관리창 중에서 플러그인을 누르면 다양한 플러그인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T스토리 초기 당시만 해도 HTML의 사용 유무에 따라서 퀄리티 및 각종 작업들이 어려웠는데 이젠 쉬워졌죠.
    아,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니까! 

    메타태그를 찾아서 클릭한 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스에서 복사해온 키를 붙여 넣습니다.

    이후 티스토리에서 적용을 누르고, 네이버 웹마스터 창으로 옮겨간 후 네이버 웹마스터 소유자 확인을 누르면 1차 관문은 종료가 됩니다. 1차 관문 지를 통과하면 90% 완료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다음부터는 쉽습니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의 "웹마스터 도구"에서 사이트 관리창에 등록되어 있는 본인의 사이트를 클릭하면 사진과 같은 창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서 RSS 제출하고, 사이트맵 제출을 하면 되는데,
    T스토리 주소/rss
    T스토리 주소/sitemap.xml

    등록하면 끝입니다.

    이제부터 네이버에서 들어오고 안들어오는 것은 네이버 로직에 맞춰 얼마나 글 작성을 잘했는지, 못했는지로 나눠지게 됩니다. 글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노출 빈도수는 높아지게 될 것이고 유저들이 유입이 될 것입니다.

    이제는 네이버 봇이 일을 잘해주길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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