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건어물 전문 판매점 추천

임금님 진상품 제주 고사리 판매, 한진 상회

제가 얼마전 제주도에 여행을 갔다온건 구독하셨던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제주도의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방문했던 곳과 추천드릴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옛 진상품으로 오르던 제주도 고사리 제철이 돌아왔습니다.

 

제주도 고사리는 어르신 분들에게 여러번 들었을 정도로 매우 유명한 식품이죠.

 

고사리는 봄비를 맞고 자라는데, 4월에서 5월에 내리는 봄비로 고사리 잎이 아직 피기 전에 수확을 하여 매우 연하며 맛이 좋습니다.

 

5월 하순이 되면 줄기가 단단해지며 식감과 맛이 하락하기에 4월과 5월이 제주 고사리 제철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맛 또한 소고기 맛이 날 정도로 풍미가 좋고, 식감도 연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입니다.

 

고사리는 단백실, 칼슘, 철분,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모든 분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제주도 다녀오면서 주변 분들에게 마땅한 선물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직접 들고와서 전달해주면 좋겠지만, 짐과 선물까지 들고오기 조금 부담스러워 인터넷에 검색을 했고, 택배가 가능한 곳을 찾다보니 한진상회가 검색되어 직접 찾아가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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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어물 도·소매 전문으로 하는 동문시장 한진상회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제주 고사리' 검색결과는 식당이 너무 많이 나와서 '제주 건어물'로 검색을 했더니 많이 좁혀지더라구요.

 

고사리 뿐만이나라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술한잔 하기 어려울 때 집에서 주전부리로 먹을 수 있는 건어물도 함께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연락해 보았더니 택배로 배달이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래도 제주도에 여행왔는데, 간식을 먹어야 하기에 동문시장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제주도에서도 유명한 동문재래시장에 위치하였는데, 속초 중앙시장의 느낌을 받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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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는 유명한 특산품이 많은데, 고사리만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제주산 돌미역도 있고, 우도 땅콩 전통주도 있고, 가파도 청보리 막거리도 있어요.

 

한번쯤 들어봤던 특산품으로 주류로 만들어진 상품들을 보고 신기해서 구매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건어물, 견과류를 구경하면서 각 품목마다 정성스럽게 손글씨로 원산지와 가격을 써 놓으셨는데 한번에 알아보기 좋았고, 금액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는 우도땅콩, 제주 돌미역, 제주고사리를 주문하였고, 3곳으로 택배를 보냈고, 제주도 여행하면서 먹을 견과류와 수제쿠키 등 부식을 구매 하였습니다.

영업시간 : 08:00 ~ 21:00

주소 : 제주시 덕관로 14길 5 1층 제주 동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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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들에게 선물했던 음식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제주 고사리 너무 맛있다고 어디서 구매했는지 알려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지인분들만 이런 정보를 알려드리는 것보다 제 글을 구독하는 여러분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