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는 뭔가요? 공매도 재개 상위 종목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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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매도는 뭔가요? 공매도 재개 상위 종목들은?

    공매도의 금지 이유는 공매도 자체에서 발생하는 위법해위 '불법공매도'가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이야기 하는 불법 공매도는 차입 계약 이전에 주식을 공매도하는 무차입 공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공매도(Short Stock Selling)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입니다. 

     

    주로 초단기 매매 차익을 노리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주식 기법인데, 향후 주가가 하락하면 해당 주식을 싼 가격에 구매하여 결제일 안에 주식 대여자(보유자)에게 돌려주는 방법으로 시세차익을 실현합니다.

     

    공매도는 주식시장에서 유동성을 공급하는 반면, 시장 질서를 교란시키고 불공정 거래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합니다.

     

    공매도란 T종목의 주가가 5만 원 일때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T주식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5만 원에 공매도 주문을 걸게 됩니다. 그리고 T종목이 실제로 4만 5,000원으로 하락하게 되었다면, A종목을 다시 구매하여 차액 5,000원의 시세차익을 실현하는 방법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는 특정 주식의 가격이 과도하게 상승하는 경우, 매도 주문을 증가시켜 주가를 정상수준으로 되돌리는 증권시장의 유동성을 높이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공매도는 증권시장에서 시세 조종과 채무불이행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투자자의 예상과는 달리 주식을 공매도 하였는데, 이후 급등하게 되면, 손실부담이 증가해버려 빌린 주식을 제때 돌려주지 못하는 결제불이행이 발생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공매도 재개 상위 목록은?

    2021년 5월 3일 기준 입니다.

    코스피 200 - 전체 종목 수(917개) 의 22%

    10조 원 이상(31개 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NAVER, 현대차,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카카오, 기아차, 현대모비스, LG전자, 삼성물산,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SK, POSCO, 엔씨소프트, SK텔레콤, LG, KB금융, 신한지주, 삼성전기, 삼성SDS, 한국전력, 삼성생명, 아모레퍼시픽, SK바이오팜, KT&G, 하나금융지주, 넷마블

    5조 원 이상(28개 종목)

    롯데케미칼, 한온시스템, 한화솔루션, 삼성화재, 포스코케미칼, LG디스플레이, S-Oil, 고려아연, 현대글로비스, 한국조선해양, 우리금융지주, 빅히트, CJ제일제당, 미래에셋, 대우기업은행, KT, 대한항공, 현대제철, 금호석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코웨이, 강원랜드, LG유플러스, 신풍제약, 한미사이언스, 아모레G, 유한양행, 두산중공업

    3조 원 이상(34개 종목)

    녹십자, 현대건설, 이마트, 한국금융지주, SK케미칼, 오리온, HMM, LG이노텍, SKC, 한미약품, 삼성중공업, 한진칼, 현대중공업지주, 두산퓨얼셀, CJ대한통운, 롯데지주, 삼성카드, 삼성증권, 만도, GS, 쌍용양회, 호텔신라, GS건설, 키움증권, 동서, 두산밥캣, 롯데쇼핑, NH투자증권, 에스원, 한국가스공사, CJ, DB하이텍, 한국항공우주, 씨에스윈드

    2조 원 이상(30개 종목)

    일진머티리얼즈, 대우조선해양, 대웅, 대림산업, 현대위아, DB손해보험, 휠라홀딩스, GS리테일, 팬오션, BGF리테일,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한화, OCI, 한화생명, 신세계, 하이트진로, LS, 종근당, 메리츠증권, 한샘, 현대로템, 제일기획, 한솔케미칼, 녹십자홀딩스, LS ELECTRIC, 오뚜기, HDC현대산업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이외 나머지 종목(77개 종목)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백화점, 현대미포조선, KCC, 현대해상, 현대엘리베이, 대웅제약, BNK금융지주, 아이에스동서, 두산인프라코어, 한올바이오파마, 대한유화, 농심, F&F, 효성, 롯데정밀화학, 부광약품, 지누스, 영원무역, 한국앤컴퍼니, 셋방전지, SK네트웍스, 영진약품, 이노션신세계인터내셔날, SK디스커버리, 한전KPS, 한국콜마, 후성, 더블유게임즈,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KG동부제철, S&T모티브, 코오롱인더, 보령제약, 롯데칠성, 롯데관광개발, 코스맥스, LG상사, 롯데하이마트, GKL, 현대홈쇼핑, CJ CGV, 일양약품, 영풍, 대상, 휴켐스, 두산, 태광산업, 동원시스템즈, 쿠쿠홈시스, LIG넥스원, 현대그린푸드, 풍산, 동국제강, 오리온홀딩스, 화승엔터프라이즈, 한섬, 삼양홀딩스, 삼양식품, LG하우시스, 쿠쿠홀딩스, 동원F&B, JW중외제약, HDC, 애경산업, 한세실업, 한전기술, 한일현대시멘트, 삼양사, 넥센타이어, SPC삼립, 락앤락, 빙그레, 태영건설, 남선알미늄

    코스탁 150 - 전체 종목 수(1,470개) 중 10%

    2조 원 이상(20개 종목)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에이치엘비, 씨젠,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CJ ENM, SK머티리얼즈,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스튜디오드래곤, 케이엠더블유, 휴젤, 제넥신, 원익IPS, 리노공업, 셀리버리, 엘앤에프, 컴투스, 솔브레인

    1조 원 이상(35개 종목)

    천보, 메드팩토, 동진쎄미켐, 에스티팜, 콜마비앤에이치, 고영, 티씨케이, NHN한국사이버결제, 파라다이스, 삼천당제약, 웹젠, 에스에피에이, NICE평가정보, 이오테크닉스, 레고켐바이오, 에코프로, JYP Ent., 동국제약, 메지온, 포스코ICT, 아이티엠반도체, PI첨단소재, 서울반도체, 오스코텍, 동화기업, 실리콘웍스, 에이비엘바이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녹십자랩셀, RFHIC, 클래시스, 네패스, 엠씨넥스, 에이스테크, 헬릭스미스

    이외 나머지 종목(95개 종목)

    차바이오텍, 솔브레인홀딩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SFA반도체, 유진테크, 에코마케팅, GS홈쇼핑, 에스앤에스텍, 씨아이에스, 안랩, 인트론바이오, 현대바이오, 서진시스템, 메디톡스, 싱아프론테크, 엔지켐생명과학, 하림지주, 덕산네오룩스, 케어젠, 오스템임플란트, 지트리비앤티, 코미팜, 비에이치, 아프리카TV, 에스엠, 대주전자재료, CMG제약, 유틸렉스, 카페24, 엔케이맥스, 엘앤씨바이오, 서울바이오시스, 아난티, 크리스탈지노믹스, 엘비세미콘, 위메이드, 제이앤티씨,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아미코젠, 메디포스트, 파트론, 피엔티, 코리아센터, 녹십자셀,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인선이엔티, 매일유업, 휴온스, 테스, 네이처셀, 오이솔루션, 국일제지, 알서포트, 다원시스, 안트로젠, KG이니시스, 메가스터디교육, 코웰패션, 원윅홀딩스, 다우데이타, 서부T&D, 톱텍, 주성엔지니어링, 유비쿼스홀딩스, 삼표시멘트, 와이솔, 코엔텍, 이녹스, 첨단소재, 텔콘RF제약, 원윅머트리얼즈, KH바텍, 동국S&C, 위닉스, 골프존, 대아티아이, 다나와, 한국기업평가, 슈피겐코리아, 유진기업, 상상인, 이베스트투자증권, 클리오, AP시스템, 신흥에스이씨, 비츠로셀, 현대바이오랜드, 레몬, 노바렉스, 드림어스컴퍼니, 사람인에이치알, 브이티지엠피, 에스티큐브, 네오팜, 이지홀딩스, 에이치엘사이언스

    공매도가 재개되는 코스피 200, 코스닥 150의 종목들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공매도 금지해제가 시장에 큰 영향은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과거 2008년과 2011년 공매도 금지를 시행한 적이 있었지만, 금지가 해제된 직후 3개월 간 코스피 200이 10% 이상 상승을 기록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공매도 주의 종목의 경우엔 주가 하락의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셔서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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