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래가 조회 사이트 상황별 이용 정리 (토지, 건물,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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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거래가조회사이트 정리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 상황별 이용 정리 (토지, 건물, 주택)

    부동산에서 거래가격이 결정되는 가장 중요한 정보는 '주변 혹은 같은 아파트의 실제 거래가격'이 될 것입니다. 

     

    부동산시장에서 주변가격 혹은 같은 주택의 거래 가격을 알고 있다면, 매도나 매수시에 조금은 우위에 설 수 있게 됩니다.

     

    시세와 다르게 판매되는 물건을 피할 수 있고, 시세보다 싸게 판매되는 물건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도 하죠.

     

    실거래가는 현 시점의 가격지표, 즉 시세가 되는 것입니다. 

     

    실거래가 신고는 과거 2006년부터 아파트, 오피스텔, 토지의 매매가 신고대상이였고, 2007년 6월부터 분양권에 대한 실거래가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1월부터는 전월세 실거래가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실거래가는 국가에 신고하는 방법이기에 허위로 신고하는 경우 3,000만원 이라는 과태료가 부과되기에 비교적 정확한 지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APT실거래가 조회사이트

    1.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개인적으로는 사용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특별한 Target으로 주소와 단지명을 통한 검색시스템으로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는 'Hogangnono, 네이버 부동산' 입니다.

     

    2. hogangnono

     

    사이트에서 검색하는 것이 아닌 어플로도 존재합니다.

     

    참 편하게 검색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지도상으로 표시되기에 직관적이면서 단지를 클릭하면 세부적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죠. 또한 검색으로 내가 원하는 지역을 검색이 가능합니다.

     

    필터를 이용하여 입주연도, 평수, 가격, 세대수, 주차공간 등등 다양한 필터링이 가능합니다. 

     

    만약 수 많은 아파트들 중에서 입주 5년 이내 아파트 시세가 궁금하시다면, 입주 5년이내로 설정하고 지도를 통해서 입주 5년 이내 아파트를 확인해볼 수 있게 됩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오피스텔의 정보가 부족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3. 네이버 부동산

    네이버 부동산도 직관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필터를 통해서 내가 원하는 정보만 찾는 것이 가능하죠.

     

    저는 주로 오피스텔이나 빌라 시세확인에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네이버 부동산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재 올라와 있는 매물의 시세도 함께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호갱노노보다 약간 더 높은 정보성을 갖고 있죠.

     

    4. 밸류맵

    토지와 건물을 조회할땐 네이버 부동산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추가적으로 밸류맵을 더 사용합니다.

     

    지도상으로 쉽게 찾을 수 있고, 주변가격도 쉽게 같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편리하게 됩니다.

     

    밸류맵은 토지 거래가격과 연도가 동시에 표시됩니다. 아무래도 아파트와 같은 주택은 갯수가 많아 시세확인하기 쉬운편이지만, 토지의 경우엔 평수가 크기에 주변시세를 잘 활용해야합니다.

     

    그래서 비싸게 거래가 되었는지, 싸게 거래가 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하게 됩니다.

     

    매도나 매수시 가격정보는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5. 디스코

     

    건물가격을 확인할때 자주 사용하는 부동산 사이트입니다.

     

    토지, 상가건물의 가격표시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앱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밸류맵과 네이버 부동산, 그리고 디스코를 통해서 주변시세 확인, 거래일자 확인을 하기 위해서 3가지를 동시에 확인을 합니다.

     


    밸류맵에 있던 자료가 네이버 부동산에 표시가 안되는 경우가 있고, 디스코에 표시된 가격이 밸류맵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하는 자료가 확인이 안되는경우 국토교통부실거래가에서 타겟 서치를 하여 확인을 합니다. 

     

    밸류맵, 디스코, 호갱노노, 네이버 부동산을 사용하는 이유는 보다 빠른게 주변시세를 포함하여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제 마음대로 순위를 정하면,

    아파트 거래조회는 호갱노노

    오피스텔과 빌라 거래조회는 네이버 부동산

    건물 거래조회는 디스코

    토지 거래조회는 밸류맵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좋은 거래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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