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꿀팁 3번째 '꾸준하게 글쓰기'

블로그 운영 꿀팁 3번째 '꾸준하게 글쓰기'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수 많은 위기가 찾아옵니다.

그건 바로 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느냐, 지느냐 인 것이죠.

저도 몇번씩 포기하고 다시 운영하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어려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리는 블로그 운영 꿀팁 3번째시간, 바로 꾸준함의 힘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1. 꾸준하게 글을 쓰는데, 수익 발생이 너무 작아요.

제가 티스토리 시작한 시점이 2020년 말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운영하면서 여러번 BAN(차단) 당하고 포기하려는 시점에 다시 시작하게 만들어준 시스템이 바로 애드센스입니다.

네이버에서 나오는 수익이 경차라면, 애드센스에서 나오는 수익은 외제차 수준이라고 농담삼아 이야기 할 정도였으니까요.

아무튼, 저도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운 좋게 승인이 한번에 나오게 되었죠.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운영하는 블로그기에 다음포털에서 유입인이 늘어났고, 하루에 4~500명씩 오는 블로그까지 키워진게 2달이 안걸렸습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보다 쉽다며 자만하였고, 나태해졌습니다. 하루 수익이 2~3달러씩 들어오는 것을보며 금방 부자가 될 것이라 생각었죠.

하지만 다음포털에서 제 블로그를 BAN하면서 유입원이 반토막 이하 수준으로 내려갔고, 수익은 그 이하로 내려가버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제 블로그는 구글에만 노출을 시켜야하는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블로그 수입이 줄어드니 외주광고로 수익을 늘리기 시작했습니다.이때도 블로그를 쓰면 구글에서 상위노출이 되었던 시기였죠.

광고 이외의 글을 쓰지 않으니 블로그는 자연스럽게 퇴화 되었죠.

2021년 10월부터는 블로그 관리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가끔 글을 작성했고, 광고글 위주로 글을 작성했죠.

 

지금 다시 시작하는 상황에서 돌이켜보면, 그때 지속적으로 글을 작성했다면, 더욱 많은 유입인구를 갖고 있는 블로그가 되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하루 평균 300명정도 유지하고 있고, 꾸준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신다면, 수입발생이 줄어도 꾸준하게 해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 꾸준하게 쓰려해도 주제가 없어요.

키워드를 발굴하는 것은 어려운 작업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블로그에 작성할 주제를 세분화하여 나눠적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예를들어 '사진 잘 찍는 법' 이라는 주제를 블로그에 녹이고 싶다면, '아이폰OO 사진찍는법', '갤럭시OO사진찍는법', '구도 잡는법', '인생사진 찍는법', '셀카로 인생사진 찍기' 등등 다양한 사진찍는 방법과 기법을 블로그에 쓸 수 있습니다.

비슷한 주제로 다양한 키워드로 유입시킬 수 있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핸드폰 악세사리에 대해서 '쿠O파트너스'와 같은 곳의 링크를 자연스럽게 첨부할 수 있게되어 부가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블로그는 전문성이 어느정도 필요한 분야를 선택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보성 글이 되려면 2차가공, 3차가공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그 정보를 습득한 뒤 유의사항, 꿀팁 들을 블로그에 녹여 쓰는 것이죠.

AI를 통해서 블로그 작성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건 절대적으로 비추천입니다. 그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진행하고 있기에 분명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길이 됩니다.

3. 글을 빠르게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블로그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글을 빠르게 쓰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고민과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하실테죠.

초등학생이 100m를 달린다면 몇초가 나올까요?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은요? 만약 육상선수가 100m를 달린다면 몇초나 나올까요?

글을 빠르게 쓰기 위해서는 숙련이라는 단계를 거쳐야합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의 관리하는 블로그의 글 갯수가 최소 2~300개 이상이 되신다면 블로그 글 쓰는 속도는 처음 시작하는 분들보다 몇배에서 몇십배 빠르게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됩니다.

처음부터 잘하면서 빠르게 하고 싶겠지만, 지름길은 없습니다. 전문적인 글작성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고 글을 빠르게 쓰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방법이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네이버에서 1,000건이 넘는 글을 작성했고, 티스토리와 개인 워드프레스로 관리하는 사이트에서 1,000건에 가까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도 블로그 작성하는데 최소 1시간은 소요되는 편입니다.

물론 저보다 더 능력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아직은 초등학생 정도라고 생각하기에 '선수'에 비한다면 그냥 유치한 수준이죠.

하지만 진정성을 갖고 꾸준히 진행한다면,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정도의 수준까지는 올라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 뒤에 배움을 청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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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블로그 내용 요약

- 포기하려는 순간 성공이 바로 앞입니다. 포기하지말고 달려갑시다.

블로그 운영 노하우 두번째 꿀팁 '쓰지 말아야 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