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노하우 두번째 꿀팁 '쓰지 말아야 할 내용'
- 블로그 운영
- 2021. 3. 21.
블로그 운영 노하우 두 번째 꿀팁 '쓰지 말아야 할 내용'
수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제작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블로그에 쓰지 말아야 할 내용은 블로그 운영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라 두 번째로 쓰게 되었습니다.
전에 소개해드렸듯이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7년간 운영했습니다.
긴 시간동안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모르고 지내왔던 내용, 바로 '상업성 글'입니다.
블로그를 잘 운영하여 크게 성장시키고 싶었던 저는 블로그 운영하는 분들의 책을 사서 보기도 하고, 강의도 들으러 다녔습니다.
더 큰 수익과 더 많은 방문자를 원했던 저는 투자라고 생각하고 알고리즘에 대해서 열심히 배웠습니다.
그런데 제 블로그에 항상 문제가 있었던 것은 바로 '광고글'에 적힌 전화번호, 홈페이지 링크였습니다.
"블로그는 광고하려고 쓰는 게 아닙니까?"
네, 아닙니다.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당연하게 네이버, 다음, 구글은 모두 광고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블로그는 광고용 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정보 공유용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는 업체 등록해주어 노출을 가능하게 도와주는 시스템도 존재합니다.
블로그는 광고로 쓰는 것이 아닌 '돈을 내고 쓰는 광고'를 써야 하는 것이죠.
광고료로 운영이 되는 회사에게서 광고를 뺏어간다?
그런 회사에서 광고를 작성하는 블로그를 가만히 두는 게 정상일까요?
파워링크와 같은 시스템으로 광고를 하는 분들은 광고비를 지불하지만,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 티스토리, 구글 블로거 등등 은 광고비가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 블로그에 광고 시스템을 넣어줘서 광고료도 일부 나눠주고 있죠.
리뷰와 광고는 한 끗 차이?
아니요. 리뷰와 광고의 경계는 관리하고 있던 블로그의 지수에 따라 변하게 됩니다.
시작하고 얼마 안 됐는데, 상업성과 홍보성의 글을 여러 번 작성을 했다면, 소위 '저품질 블로그'라는 이름의 블로그가 되어 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장기간 운영이 되었고, 단발성으로 작성하는 상업성, 홍보성 글은 정보성 글로 인정해주게 됩니다.
블로그 지수가 있나요?
정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일 것입니다.
블로그 지수가 존재할까?
저의 대답은 "네"입니다.
어떤 키워드를 네이버든 다음이든 구글이든 검색창에 키워드를 작성하고 검색을 하게 되면, 순서라는 게 존재하게 됩니다. 이 순서를 나누는 기준을 정하는 것이 블로그 지수가 됩니다.
분명 제목과 내용이 관련이 없는 글들은 노출을 시켜주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체류하면서 읽은 글에 대한 신뢰도를 체크하여 검색 노출의 기준을 만들게 됩니다.
반복적이고 광고성/상업성이 다분한 블로그들은 다양한 로직의 시스템을 통해서 검색을 시켜주지 않게 됩니다.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구글 등 플랫폼 사이트들은 만드는 유저, 이를 이용하는 유저, 광고를 요청하는 광고주 등 여러 공급과 수요가 모여 운영되는 사이트입니다.
이런 사이트에서 각각의 블로그를 제공하여 더 많은 유저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더 장시간 이용하게 만들게 되어 더 많은 양의 광고를 노출되게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광고주 역시 더 많은 노출이 되는 곳에 광고를 하고 싶어 하고, 이는 광고비용과 관련이 있게 됩니다.
각각의 플랫폼 사이트에서 블로그는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존재하는가, 운영되는가 등 지표가 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어느 정도의 광고성/상업성의 글들은 인정해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광고성/상업성 글들은 블로그에 적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상업성이나 광고성을 쓰고 싶다면, 광고 신청을 별도로 진행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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